이달부터 수도권 디딤돌대출도 규제 강화… 주택 구입 부담 커져
수도권 신축 분양가상한제 단지 눈길… '북수원이목지구 디에트르 더 리체' 주목
지난 9월 시행된 2단계 스트레스 DSR 규제를 비롯해 유주택자에 대한 주택담보 및 전세자금대출 제한 등 부동산 대출규제가 강화되고 있다. 이에 더해 내년 스트레스 DSR 3단계 적용이 예고되면서, 대출 규제가 계속해서 강화될 것으로 예측된다. 청년 및 서민층의 주택마련 걱정을 덜어주던 디딤돌대출 마저 수도권 소재 아파트에는 방 공제 면제와 후취담보대출이 제한되면서 실수요자들의 고민이 가중되고 있다.
이에 실수요자 관심이 스트레스 DSR 규제에서 벗어난 신축 아파트 단지로 이동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분양가 상한제 적용 단지의 경우, 합리적 가격과 더불어 대출규제에서도 한 걸음 벗어나 있어 관심을 모으는 추세이다.
지난 9월부터 시행된 '2단계 스트레스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규제'에는 중도금 대출이 제외되었다. 이로 인해 수도권 지역 분양가 상한제 신축단지가 더욱이 주목받는데, 그중 수원 이목지구에 위치한 '디에트르 더 리체'는 훈풍이 부는 수원 장안구 부동산 매매가로 기대감이 더해져 수요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해당 단지는 최초 계약금 1,000만원으로 초기자금 부담이 없고, 입주 시점까지 총 계약금 5% 외에 추가 부담 없이 약 3년간의 개발 이득을 취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더불어 27년 입주 예정인 '디에트르 더 리체'는 입주 전 전매가 가능해 관심을 끈다.
여기에 수원시 내에서도 강남권 접근성이 우수한 입지로 대표되어 잠재력을 인정받는다. 북수원IC가 인접하여 자차 약 30분대에 사당, 양재 등 주요 강남권 진입이 가능하다. 도보권에는 성균관대역(지하철 1호선)이 있어 추후 약 한 정거장 만에 '신분당선(호매실~광교중앙역) 연장 노선(공사 중)'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공사 중)'과 연계 가능한 광역 교통망도 갖출 전망이다.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106역(가칭, 공사 중)'도 도보권에 조성될 예정이다. 1호선 이용 시에는 주요 업무권역 중 구로구 접근성 또한 높아, 서울 도심 내 다수의 주요 업무지구 이동 접근성이 좋다.
단지 내에는 실내수영장, 다목적체육관,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 등이 적용된 대규모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 세대 당 주차대수는 2.01대로 수원시 아파트 중에서도 손꼽히는 주차 여건을 갖춘다. 전 세대 천장고는 최고 약 2.6m(우물천장 기준)로 개방감을 극대화할 수 있으며, 거실통창 및 유리난간을 비롯해 다수의 특화설계도 적용될 예정이다.
대방건설이 시공하는 해당 단지의 견본주택은 수원역 인근 권선구 서둔동 일대에 운영 중이다.
출처: 디지털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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