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트르, 가치 중심 라이프스타일을 선보이다' 광고로 브랜드 철학 빛내
대방건설(대표이사 구찬우)은 지난 6일 2024 한국 광고대상에서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광고대상은 국내 광고산업의 발전을 위해 시행하고 있으며, 심사위원단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영예의 수상작을 선정한다.
수상작은 '디에트르, 가치 중심 라이프스타일을 선보이다' 편으로, '북수원이목지구 디에트르 더 리체Ⅰ'의 신문광고다. 이 광고는 '모두가 기다려온 자리, 수원이목 빛나는 품격의 시작'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단지의 입지적 우수성을 효과적으로 부각하며 심사위원단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방건설의 전속 모델 한효주를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세련되게 표현한 점, 감각적인 비주얼 디자인과 명확한 메시지가 어우러진 광고는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소비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광고 전반에서 디에트르 로고와 브랜드명을 명확히 강조해 소비자 기억에 오래 남도록 한 점도 호평받았다. 심사위원들은 광고가 브랜드의 고유 정체성을 선명히 드러내며 소비자와의 신뢰를 더욱 강화했다고 평가했다.
디에트르는 대방건설의 'D'와 프랑스어 '에트르(etre)'를 결합한 주거 브랜드로, '나의 가치를 발견하는 곳'이라는 철학을 담고 있다. 이번 수상작은 이러한 철학을 기반으로 삶의 공간에 새로운 주거 미학을 더한다는 비전을 충실히 표현하며 소비자들에게 깊은 공감을 얻었다.
대방건설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브랜드의 가치를 세련된 방식으로 전달하며 소비자 신뢰를 강화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며, "앞으로도 디에트르가 제시하는 가치 중심의 라이프스타일을 폭넓게 소통하며 대중과 공감대를 넓혀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영광스러운 수상을 할 수 있도록 애써주신 한국 광고대상 심사위원 및 관계자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접근법으로 고객과 소통하고 브랜드 가치를 더욱 발전시키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출처: 디지털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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